조르지오 아르마니, Sì Women's Circle 제작으로 혁신 도모
조르지오 아르마니, Sì Women's Circle 만들며 혁신 도모
(파리 2016년 4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Courage to Say Sì라는 디지털 영상이 성공을 거둔 후, 전 세계 각양각색의 여성들과 대화를 나눌 물꼬가 트였다. 이들 여성들을 연결하는 유일한 끈은 자신의 꿈과 자기 자신에게 Sì라고 말할 수 있는 내면의 힘, 그리고 자신의 열정을 온전히 불사를 수 있는 용기와 집념을 찾고자 하는 욕구다.
Sì Women's Circle은 여성들 간의 열린 대화이자, 여성들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며, 서로에게 “Sì”라고 말할 수 있는 기회다.
Sì Women's Circle 첫 편에서는 “Sì”라고 말한 세계 여성 5명이 5편의 매력적인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영상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이트, 유튜브 및 소셜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오늘날의 여성에게 목소리를 부여한다.
Charlotte Ranson: Charlotte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코리페다. 그녀는 네 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일생을 발레에 바쳤다. 그녀는 매일, 매 순간 발레에 전념하고 있으며, 춤 동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끊임없이 열정을 쫓고 있다.
Cecile Schmollgruber: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는 Cecile은 Stereolabs 설립자다. 3D 솔루션을 개발해온 선구적인 기업 Stereolabs는 미국 영화 제작 분야는 물론 의료 및 일상 용품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아주 남성적이고, 기술적인 이들 분야에서 그녀는 의심할 바 없는 종적을 남겼다.
Helena Rizzo: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브라질 여성 Helena는 건축일을 할 운명을 타고 났다. 그러나 그녀는 요리를 향한 자신의 열정을 쫓았고, 지금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최고의 셰프로 선정된 그녀는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말한다.
김기윤: 베를린에서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파리에서 성공한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심했다. 바로 코미디언이 되고, 쇼 각본을 쓰고, 무대에 서는 것이다.
Yuja Wang: 뉴욕에서 살고 있는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6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피아노 선생님은 그녀가 전문 피아니스트가 되기에는 손이 너무 작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현재 세계적으로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여행과 음악이라는 자신의 열정을 처음부터 실현해온 것이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에 충실하고, 패션에 심취하며, 무대 안팎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한다.